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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딩없이 시스템을 만든다구?

간단한 응용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복잡한 프로그램 코딩을 하는 데 몇 달을 소비하는 시대는 지났다. 로코드,노코드 플랫폼을 사용하면 코딩 전문가가 아니어도 누구나 맞춤형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다.
로코드,노코드 플랫폼은 의료에서 금융에 이르기까지 모든 종류의 산업에서 사용되면서 효율성을 높이고 우리가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있다. 무엇보다 이 플랫폼의 가장 좋은 점은 IT 기술자가 아닌 사람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

글로벌 IT 10트렌드, 로우코드 노코드의 신드롬을 이해하고 대비할 수 있는 유일한 책!

국내 로우코드 솔루션 Top1 기업 BI매트릭스의 배영근대표와 국내 굴지의 IT기업 동양시스템즈주식회사 최장림 대표의 공저!

전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친 COVID-19팬데믹의 출현은 사회, 정치, 경제적 지형 뿐 아니라 테크 산업까지 강타했다. 온라인은 일상이 되었고, 디지털 전환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늘어났다.

2020년 마이크로소프트는 향후 5년간 5억개의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이 만들어 질 것이라고 전망했는데, 이는 지난 40년간 만들어진 모든 어플리케이션을 합친 것보다 많은 숫자다.

전 산업이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변화되는 시대가 되면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된 결과다.

그 정도의 어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는 개발자는 절대적으로 부족하다. 전 세계가 개발자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가운데 로코드/노코드 플랫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. 전문 개발자는 좀 더 어려운 과제에 집중하고, 단순한 기능이나 소규모 시스템 개발은 로코드/노코드로 만들겠다는 것이다.

마이크로소프트의 COO인 Rajiv Sodhi는 5억개의 어플리케이션 전망을 인용하면서 대부분의 어플리케이션이 로코드 플랫폼을 통해 개발될 것이라고 말했다.

로코드/노코드는 이렇게 빠르게 변화하는 혁신의 시대를 가능케 하는 중요한 조력자가 될 것이다. 아직은 제한적인 수준의 개발에 응용되고 있지만 그 영향과 활용도는 기술의 발전과 함께 증가할 것이다.

로코드/노코드가 개발자와 엔지니어를 대체할 것인가? 사실 노코드 플랫폼이 성장할수록 기반이 되는 기술에 대한 전문가에 대한 수요도 더 늘어날 것이다.

이 책은 로코드/노코드의 과거, 현재, 미래를 살펴보며 이 새로운 플랫폼의 장점과 한계, 적용분야까지 아우른다. 로코드/노코드 현상을 좀 더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기업과 개발자, 엔지니어 그리고 현업의 시민개발자까지 어떻게 이 새로운 트렌드 위에서 경쟁력을 키우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는지 이 책을 통해 인사이트를 얻기를 바란다.

“The future of coding is no coding at all.” 코딩의 미래는 코딩을 전혀 하지 않는 것이다. GitHub의 전 CEO Chris Wanstrath의 말이다.

코딩의 미래에 언제 도달할 지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, 우리 모두가 그 길 위에서 달리고 있음은 분명하다. 그것도 매우 빠른 속도로.